3월 14일 16시 경에 42 Seoul 이너 서클 마지막 과제를 마치고 멤버가 되었습니다.
대략 5개월 반 정도 걸렸는데 학교 병행 안 했으면 더 빨리 끝났을 수도?
하지만 가정은 아무런 의미가 없고 결론이 중요하지요.
마지막 과제는 웹 서비스 프로젝트였는데 저는 프론트 + 디자인 + CLI 파트를 담당하였습니다.
한 달 정도 걸렸는데 훌륭한 백엔드 팀원들 덕분에 빨리 끝난 것 같습니다.
이번 생의 마지막 프론트 프로젝트였기를 바랍니다, 화면 싸기 시러요.
오랜만에 춘천에서 이틀 정도 쉬었는데 재미있게 잘 쉬는 것도 재능인 것 같습니다.
집에서 쉬는 것보다 클러스터에서 할로우 나이트 하는 게 더 재밌어요.
충분히 쉰 것 같아서 미루고 미루던 업무들 처리하고 슬슬 아우터 과제 시작하려고 합니다.
오늘이나 내일은 백준도 조금 풀어보기로 합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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