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 걸려서 조금 쉬다 왔습니다.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대회 리뷰 포스팅은 계속 밀릴 예정입니다.
정체 모를 텍스트 파일이 있어서 날렸는데 대회 문제 풀이 임시 저장본이었네요.
test.txt로 저장한 제 잘못입니다.
저번 주 화요일에는 icpc 팀원들과 저녁을 먹었습니다.
이 글 작성 시점에서 우리 학교에는 잘 하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수상 가능성은 0에 가깝습니다.
(저를 제외하고 코포 블루 레이팅 이상 유저가 없습니다)
그리고 저는 올해가 마지막 기회이기 때문에 중간에 팀원이 도망가는 상황이 발생하면 매우 곤란해집니다.
때문에 실력보다는 신뢰와 성실함을 기준에 두고 팀원을 선정하였습니다.
(허락받지 않아 이름 대신 학번을 기재합니다)
두 친구 모두 신뢰와 성실함을 겸비하고 있습니다.
20 친구는 춘천 출신에 istj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알고리즘을 어느 정도 한다는 공통점도 있다면 좋겠지만 그렇지는 않습니다.
21 친구는 영어를 매우 잘 합니다.
구글 번역보다 정확히 지문 번역을 해줄 인재입니다.
팀원 교체 예정입니다.
올해 주된 목표는 scpc 수상입니다.
5개월 정도 남았네요.
잘 준비해보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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